고창 청보리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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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이 답답해 청보리밭을 다녀왔습니다. 오랜만에 다녀온 고창 청보리밭이에요. 축제가 끝난 직후라 사람도 많지 않았어요. 비가 오는 운치있는 날이었습니다. 보리밭에서 출발하는 길에 보리쌀을 좀 사려고 했는데 모두 팔렸다고 해서 사지는 못했어요. 대신 평상위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