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ast Updated on 2026-05-14 by BallPen
가간섭성이란 무엇이고 시간적 가간섭성과 공간적 가간섭성을 알아 봐요.
가간섭성 광원을 사용해야 이중 슬릿 실험에서 간섭무늬를 관찰할 수 있어요.
이 글에서는 가간섭성이란 무엇이고, 시간적 가간섭성과 공간적 가간섭성에 대해 알아 봐요.
Contents
1. 가간섭성 조건
가간섭성 광원이란 두 파동이 중첩될 때 시간이 지나도 일정한 위상 관계를 유지하여 안정적인 간섭 무늬를 만들 수 있는 빛을 말해요.
간섭무늬가 관찰되기 위해서는 두가지 요건이 있어야 하는데요. 이 두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간섭무늬가 만들어져요.
첫번째는, 단색성(Monochromaticity)이에요. 이것은 두 슬릿을 통과한 빛의 파장이 같아야 해요. 만일 파장이 다르면 스크린 상 위치에 따라 간섭 조건이 계속 달라져 무늬가 뭉개져 버립니다.
두번째는, 일정한 위상차(Constant Phase Difference)에요. 두 슬릿을 통과한 골과 마루가 만나는 시점에서 시간에 따라 그 위상차가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.
2. 가간섭성 종류
가간섭성은 크게 다음 두가지 관점에서 이야기를 해요.
| 구분 | 의미 | 특성 |
|---|---|---|
| 시간적 가간섭성 (Temporal Coherence) | 광원에서 방출된 빛이 얼마나 오래동안 일정한 위상을 유지하는가? | 단색성이 높을수록, 즉 파장 대역이 좁을 수록 커짐. ex)색필터 사용 |
| 공간적 가간섭성 (Spatial Coherence) | 파면 상의 서로 다른 지점들이 얼마나 일정한 위상 관계를 갖는가? | 광원의 크기가 작을수록, 즉 점광원에 가까울수록 커짐. ex) 핀홀 활용 |
3. 대표적 예시
가간섭성이 좋은 광원은 레이저로서 모든 빛이 같은 파장과 위상으로 정렬되어 나아갑니다. 따라서 별도의 색필터나 핀홀 없이도 이중 슬릿에 비추면 스크린에 아주 선명한 간섭무늬를 볼 수 있어요.
반대로 가간섭이 나쁜 광원은 백열등이나 햇빛이 그 예입니다. 이러한 광원들은 수많은 원자가 무작위로 빛을 보내기 때문에 파장도 제각각이고 위상도 순식간에 변합니다. 이런 빛은 간섭무늬가 생기자마자 다른 위상의 빛에 의해 상쇄되어 우리 눈에는 그저 일반적인 밝기로만 보이게 됩니다.
![[그림 1] 시간적 가간섭성 및 공간적 가간섭성을 설명하는 이미지](https://ballpen.blog/wp-content/uploads/2026/05/Coherence-1024x458.jpg)







